발라리안 1카토 편안하게 빠르게 비웠습니다
팟디에 어울리는 액상이라고 생각합니다
혀에 남는 떫은 맛이 강해서 호불호는 탈거 같아요
타격감 약하고 과한거 없이 은은한거 좋아하시면 시도 해 볼만 한거 같습니다
MD RTA 사용 - 전체적으로 은은한 단맛과 은은한 멘솔, 목긁음 없이 매우 부드러움
- 낮은 전압에서 은은하게 베이핑 하는게 좋았음
- 높은 전압에서 멘솔향이 강해지는 느낌을 받으나, 목 넘김은 부드럽고, 후에 숨쉴때 멘솔은 꽤 강하게 남음
- 혀 전체적으로 떫은 맛? 포도껍질 맛?이 남는데 텁텁하거나 찝찝한 느낌은 없고, 은은한 단맛이 자꾸 땡기는 느낌임
포도향 연해요, 별로 안달아요, 멘솔 안쌔요, MD에서는 쓴맛이 좀 더 강조되고 단맛이 너무 옅어서 밍밍한 느낌도 있어요
발라리안 1.0옴 - 단맛과 청포도향, 멘솔이 은은하게 잘 올라옴, 목긁음 없이 매우 부드러움
- 발라리안 특성상 단맛이 잘 표현되는데, 설탕과 꿀물 사이의 달달함인데 혀에 떫은? 쓴맛?이 남음
- 베이핑 중에 자꾸 혀아래에 침샘이 폭발함
- 설탕과 꿀의 중간쯤 될거 같은 달고 부드러운 맛과 혀 전체에 남는 떫은 맛이 잘 대비되어 단맛이 자꾸 끌림
밍밍한 느낌이 아니고 달달한 포도향이 은은하게 잘 느껴져요, 멘솔도 잘 느껴져요, 타격감 없이 너무 부드러워서 끝도 없이 베이핑 하게 되네요
임팩트 강한 맛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떫은 맛이 혀에 남아 부족한 맛을 더 살리는 느낌이 참 묘했고, 부드러운 맛이 이런건가 하고 느껴봤습니다
하루동안 즐거운 베이핑 했습니다
전화 문의로 추가 주문한건데 신속/정확하게 처리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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